삼성전자 갤럭시 S2(세느), 갤럭시탭 10.1 공개

삼성이 이번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1(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발표할 예정인 갤럭시S2(세느)와 갤럭시탭 10.1을 하루 앞서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의 후속 갤럭시S2는 두께가 무려 8.49mm인 초슬림 스마트폰으로 현존하는 스마트폰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갤럭시S의 9.9mm 두께도 얇은 편에 속했지만 갤럭시S2는 그보다 무려 1.4mm나 더 얇아졌습니다. 무게 역시 116g으로 더 가벼워졌습니다.

또 슈퍼아몰레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펜타일 방식에서 벗어난 RGB 방식의 4.3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한 부분 역시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펜타일 방식은 수율을 높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채택됐지만 RGB 방식에 비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 탑재한 점 역시 특징입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넥서스S가 유일합니다.

두께는 얇아졌지만 그밖의 스펙은 대폭 상승했습니다. 엑시노스 4210(오리온) 듀얼코어 프로세서, 플래시를 탑재한 8백만화소 카메라, 기존 3G망 대비 두배 이상 빠른 HSPA+, 블루투스 2.1 대비 8배 빠른 블루투스 3.0HS, 자이로스코프센서, 1650mAh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현존 스마트폰 중 최고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메모리 용량 역시 더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인터페이스가 기존 터치위즈와 차별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갤럭시탭 10.1은 명칭답게 10.1인치 LCD를 탑재했습니다. 10.1이란 명칭으로 볼때 향후 삼성이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을 출시할 거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1280 x 800으로 현존 태블릿 중 가장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밖에 엑시노스(오리온) 4210 듀얼코어 프로세서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 플래시를 탑재한 800만화소 카메라,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갤럭시탭에 비해 뒷면 디자인이 크게 변한점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2와 갤럭시탭10.1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월14일 새벽 3시,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http://samsungtomorrow.com/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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